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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Continental 등 1천여 호텔 금전등록기 해킹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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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여 개 호텔의 금전등록기가 악성 소프트웨어 침투로 훼손되면서 데빗카드와 신용카드의 고객정보가 유출됐다고 보안 블로그 KrebsonSecurity가 밝혔습니다.
피해 호텔 중 한 곳인 다국적 호텔업체 InterContinental Hotels Group은 지난 2월, 십여 개의 자사 호텔이 동일한 피해를 입었다고 인정했습니다.
IHG의 피해 호텔들은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프론트 데스크에서 사용된 지급 카드 개인정보를 악성 소프트웨어를 통한 해킹에 의해 도난 당했으며, 이러한 해킹 사실이 금년 2,3월까지도 파악되거나 수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0개 정도 국가에 Holiday Inn과 InterContinental 등 5000여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IHG의 호텔을 방문할 때는 의심스런 정황에 대비해 은행계좌를 점검해야 하며 알 수 없는 거래가 확인되면 은행에 즉시 신고하는 동시에 새 카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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