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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소된 Arlington 교육구, 학부모 등에 맞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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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구 내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의 발병 문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한 Arlington 교육구가 맞고소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작년 9월, Nichols 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사이에서 나타난 신체 이상 증상 사태와 관련해 500여건의 항의가 폭주하면서 해당 교육구가 피소됐습니다.
10여명의 학부모들이 동참한 해당 교육구에 대한 소송에서는 병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학교 건물 조사가 실시되는 동안 학생과 교직원들이 다른 건물로 옮겨 생활할 수 있도록 비상 명령 발동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신체 이상 증상을 호소한 항의 민원 중에 380건이 20명의 주민들에 의한 것이고 100여건은 단 1명에 의해 제기된 사실이 교육구측 변호인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또, Arlington 교육구 피소 사건에 개입하게 된 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가 해당 중학교 학생과 교직원의 신체 이상 증상이 학교 건물과 아무 상관이 없음을 확인한 것으로도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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