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kora

• 목록

Fort Worth 기반 식품가공업체 Mibo Fresh Foods가 잘못된 상표 표기와 알레르기 유발 가능 성분 포함을 이유로 3천여 파운드의 샐러드 완제품을 자체 리콜했습니다. 

​이번에 리콜 조치된 상품은 터키와 망고를 곁들인 baby greens 샐러드 제품으로 허니 월넛이 포함돼, 알레르기 주의 표시와 성분 표기가 돼야 함에도 이를 누락한 것이 문제가 됐습니다. 

​해당 제품은 유효기간이 2017년 4월 7일부터 16일까지이며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루이지에나의 Costco 매장에서 취급된 품목이며, 다행히 현재까지 해당 제품으로 인한 발병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리콜 대상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 매장에서 환불 받을 수 있으며, USDA 웹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리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