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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대표적 한인 기업인 삼문 그룹이 만든 JW 메리어트 호텔이 2년의 공사 끝에 어제(26일) 첫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달라스 다운타운 하우드 스트리트(Harwood Street)에 위치한JW 메리어트 호텔은 호텔 그룹인 메리어트 인터네셔널의 탑 티어 브랜드이며 북텍사스 최초입니다. 

삼문이 만든 J.W. 메리어트 호텔은 총 객실267개, 주차장을 포함해 22층 규모를 자랑합니다.

또한 3개의 고급 레스토랑과 피트니스 센터, 2만 평방피트 이상의 그랜드 볼룸 및 회의 공간, 달라스 다운타운이 내려다 보이는 야외 데크수영장 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삼문 그룹의 문대동 회장은 JW 메리어트 호텔 건설에 대한 자부심과 동포사회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문대동 회장입니다.

#. 문대동 회장

삼문그룹은 J.W. 메리어트 호텔 건설로 또 한 번의 호텔 신화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입니다. 그동안 삼문 그룹은 프리스코 하얏트리젠시 호텔을 포함 언리밋티드 호텔 3개, 리미티드 호텔2개를 건설했습니다.  

삼문 그룹은 다음달 25일 “J.W.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한인 사회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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