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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테니스 코치 아동 성폭행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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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지역의 한 테니스 코치가 아동성폭행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포트워스 경찰은 포트워스 북부 지역에서 일하던 한 개인 테니스 코치가 아동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6일) 포트워스 경찰국에 따르면 조지 데니스 2세(George Dennis II)는 지난 20일(목) 아동 범죄 수사반(Crime Against Children Unit, CACU) 형사들에 의해 체포됐습니다.
더 빅 G 테니스 그룹(TheBig G Tennis Group)의 웹 사이트에 따르면 데니스는 2013년 12월부터 이 회사의 이사로 재직했습니다.
그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그레이프바인(Grapevine)과 사우스레이크(Southlake)에 있는 NRG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강사로 일했습니다.
포트워스 경찰은 또한 이번 사건과 관련된 추가 정보를 가진 사람에게 아동 범죄 수사반 전화682-382-1521로 신고하도록 요청했습니다.
현재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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