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K 뉴스

DFW 보험사, 폭풍 피해 파악에 드론 등 시범 활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04-06 13:16

본문

 

지난 몇 주간의 폭풍 시즌 동안 북텍사스 시민이 입은 주택과 차량, 공공자산 피해로 인한 손해보험 청구가 폭주하면서 한 보험사가 최첨단 기기를 이용한 피해 상황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Farmers Insurance 관계자는  “최근 우박 등 폭풍 피해를 입은 DFW 시민들로부터 만 2천건의 손해 보험 청구가 쏟아졌다” 말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청구가 접수된 해당 보험사는 피해 상황 조사 차 청구인의 소재지를 파악해 재난 조사 인력만을 파견하던 기존 방법에서 탈피해 이번에는 안전과 효율성의 이점이 있는 드론과 인공지능 기기를 시범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이같은 첨단 항공 기술을 사용하기 전에는 손해사정인이 로프 장비를 이용해 직접 지붕을 올라가야 했으며 드론으로 안전하게 20분만에 조사 확인할 것을 최대 3시간에 걸쳐 파악했습니다. 

드론은 피해 상황을 3단계 이미지로 수집해 3D 지도로 전체 상황을 구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