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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거 신고·신청이 오늘로 마감됩니다.

아직 신고·신청하지 않은 유권자들은 오늘 자정까지 신고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재외 선거신고 신청은 공관을 방문하셔도 되고, 인터넷 ‘재외선거 홈페이지’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달라스 영사 출장소에서는 오늘까지 캐롤튼 소재 H마트에서 순회접수도 실시합니다.

현재 주민등록이 살아있는 유학생, 주재원, 영주권자 등 국외부재자는 지난해 국회의원선거 때 신고/신청했어도 다시 유권자 등록을 해야만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영구명부 등재여부를 재외선거 인터넷 신고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반드시 조회하시기 바랍니다. 

DFW 지역에서는 어제까지 천 9백 11명이 유권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한편 달라스 재외투표는 오는 4월 25일 화요부터 4월 30일 일요일까지 엿새간 한인문화센터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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