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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 관행 Dallas 서브프라임 대출사 철퇴 맞아…거액 배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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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기반 금융사 Santander Consumer USA Holdings가 대출자에게 고압적인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에 대한 책임을 지고 Massachusetts와 Delaware 주에 총 2천 5백 만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해당 회사의 약탈적인 대출 관행으로 인해 담보인 차량 값을 상회하는 수 천 달러의 빚을 진 대출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종류의 합의로는 국내 첫 사례로 알려진 이번 결과에 의해, 국내 최대 자동차 대출 증권사인 Santander가 Massachusetts 주에 2천 2백 만 달러를 그리고 Delaware 주에는 287만 달러를 지급할 것으로 해당 주 정부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번 합의가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동일한 불법 대출 수사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도 덧붙였습니다.
Massachusetts 주의 Maura Healey 검찰총장은 750달러의 차량 대출로 만 달러의 빚더미에 앉은 한 차량 구매자의 예를 들며 Santander가 부실한 운영과 감독 그리고 태만한 관리로 주 소비자법을 위반했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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