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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닥친 Fort Worth서 10대 초반 형제 감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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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 DFW 일대를 강타한 이번 주 수요일, 강풍 피해로 전력 공급이 중단된 Fort Worth에서 열 한 살과 열 두 살의 두 형제가 감전사를 당해 주위에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가족들의 확인으로 Alex와 Isaiah Lopez로 밝혀진 두 형제는 강풍이 불어 닥친 이틀 전 수요일 오후, Oakland Lake Park의 나무가 빽빽이 들어찬 숲 지대에 있었는데, 지면에 불꽃이 이는 전력선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형제 중 막내인 셋째가 응급 신고 전화를 하러 현장을 벗어났으며 소방 당국은 오후 6시경 해당 공원의 Oakland Place로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 대원들은 전선의 불꽃이 풀에 옮겨 붙어 발생한 불을 진화했습니다.
이후, Oncor 전력회사의 협조로 숲 지대 수색을 위한 안전을 확보한 뒤 피해 형제를 찾아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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