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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ollton의 수감자 이민 지위 선별에 뿔난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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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04-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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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ollton의 한 시민단체가 연방 이민국 경찰관 교도소 배치와 관련한 업무 협약을 해지할 것을 해당 경찰국과 시 의회에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연방 이민국 업무 협약 관련 제동에 해당 경찰국은 “연방 이민국과의 협조 체제는 2008년부터 지속돼 온 것으로, 협약 조건에 따라 특수 훈련을 받은 연방 이민국 경찰관 2명이 Carrollton 교도소에 배치돼 수감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선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16개 주 37개 사법기관이 이 같은 협조 체제 하에 있으며 Texas에는 3개 기관이 있는 것으로 연방 이민국이 밝혔습니다. 

로컬 시민단체 Carrollton Citizens` Movement는 이러한 업무 협약을 불공정하고 시민의 세금을 낭비하는 체제라고 비판하며 파기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방 이민국 업무 협약 관련 문제는 시 의회의 변경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Carrollton 경찰국 단독으로 파기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작년 Carrollton 교도소에선 780명의 수감자가 신원확인 대상자로 선별돼 138명이 연방 이민국에 의해 구금되고 72명이 추방됐으며, Addison Coppell에서도 이 같은 수감자 신원 선별 절차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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