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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사망케 한 Tarrant County 여성, 유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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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두 살 배기 손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Tarrant County 여성이 이번 주 월요일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사망한 아기 Lyfe “Gabe” Flores가 열탕 화상으로 숨진 지 일년 만에 최종 선고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아기의 할머니인 Patricia Flores가 목욕탕의 고온수에 심한 화상을 입은 손자를 곧장 치료하지 않고 의식을 잃을 때까지 6일 동안 방치했으며, 이후 병원 치료를 위해 응급 구조 신고를 했지만 손자가 끝내 숨졌다고 Haltom 시 경찰이 밝혔습니다.
오늘, 해당 사건의 최종 선고 재판이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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