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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 등 지붕 피해 악용 사기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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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토네이도와 우박이 DFW 일부 지역을 덮쳐 가옥 훼손 사례가 많이 발생한 가운데, 이같은 다급한 피해 상황을 악용한 주택 보수 사기 사건이 늘고 있어 신중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폭풍우 등이 주택가를 휩쓸고 지나간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지붕 등 주택 훼손 부분을 보수해 주겠다는 이들이 방문해 수 천 달러의 보수 공사 계약만 맺고 공사는 해 주지 않는 사기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같은 자연재해 피해자들을 상대로 하는 사기에 속지 않고 훼손된 주택을 보수하기 위해서는 먼저 보수 시공 업자가 방문한 날 바로 계약서 등에 서명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이용후기를 살펴 보거나 해당 업체와 계약한 이웃이 있는지도 알아 보는 등 몇 일 동안 해당 업체에 대해 조사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해당 업체와 계약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게 되면 선수금을 너무 많이 지급해서도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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