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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수돗물 사태 , 미시간 주 플린트시 수도관 전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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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 오염 수돗물 사태로 열병을 앓은 미시간 주 공업도시 플린트의 수도관이 전면 교체됩니다.
연방법원 미시간 동부지원은 오늘, 플린트 시에 재앙을 불러온 녹슨 아연도금 수도관 약 1만8천 개 교체 비용의 1차적 책임을 미시간 주정부가 지기로 한 당국간 합의안을 승인했습니다.
2014년 시작된 플린트 시 납 오염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아직 수많은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플린트 시와 미시간 주 정부는 2020년까지 노후 수도관 1만8천 개를 모두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사비 중 8천700만 달러를 미시간 주정부가 부담한다"는 원칙에 어제 합의했습니다.
미시간 주정부는 예상보다 더 많은 수도관이 필요할 경우에 대비, 천만 달러 예산을 비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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