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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 Austin 성폭행 피해 여학생 15%…강력한 방지 법안 발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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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 Austin에 재학중인 여학생의 15%가 강간을 당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알려지면서 주 전역에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향후 수 주일 내 공개적 발표를 앞둔 이번 조사 결과는 캠퍼스 성폭행 관련 법안을 발의한 Joan Huffman 공화당 상원의원에 의해 상원 교육위원회에서 공개됐습니다.
Huffman 의원이 발의한 Senate Bill 576이라는 이 법안은 캠퍼스 성폭행 사건을 신고하지 않은 교직원과 학생에 대한 처벌을 규정한 가장 강력한 캠퍼스 성폭행법으로 최근 Baylor 대학 성폭행 사건의 진상이 드러난 후 다른 4개 관련법과 함께 발의됐습니다.
모두 캠퍼스 내 성폭행 방지를 위해 제기된 이 법안들은 Baylor 대학 성폭행 사건으로 캠퍼스 성폭행 근절을 위해 주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화 민주 양당의원들의 공통된 인식이 바탕이 되어 발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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