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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거 신고/신청 기간이 이번주 목요일, 30일에 마감됩니다.

이에 달라스 영사 출장소에서는 아직 신고/신청하지 않은 유권자들은 마감 전에 신고 신청을 당부했습니다.

재외 선거 신고/신청은 달라스 영사 출장소 방문이나, 인터넷 ‘재외선거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신고/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달라스 영사 출장소에서는 오는 30일까지 Carrollton 소재 H마트에서 순회접수를 이용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고/신청이 자격이 있는 유권자는 현재 주민등록이 살아있는 유학생, 주재원, 영주권자 등 국외부재자는 지난해 국회의원선거 때 신고·신청 했어도 다시 유권자 등록을 해야만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달라스 영사 출장소 관계자는 자신의 영구명부 등재여부를 재외선거 인터넷 신고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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