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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출장소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제2차 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재외투표소의 소재지와 운영기간을 의결했습니다. 

투표 장소는 '달라스 한인 문화 센터'로 하며, 운영기간은 4.25(화)부터 4.30(일)까지 6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외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 19대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거 신고/신청기간이 오는 30일에 마감됩니다.

지난번 대선과 총선에 유권자 등록하여 투표 한 경우에도 반드시 재외선거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영구명부 등재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영구 명부에 등재 되지 않은 경우 다시 신고 신청하여야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달라스 영사 출장소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까지 Carrollton 소재 H마트 앞에서 순회접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달라스 영사 출장소의 진선주 영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현재, 총1,711명이 재외 선거 신고/신청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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