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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검찰청, 국세청 사칭 세금 사기 전화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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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신고 마감일이 다음 달 18일로 다가온 가운데 Ken Paxton 주 검찰총장이 연방 국세청 직원을 사칭한 일방적인 전화에 의한 세금 사기에 주의할 것을 시민들에게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매년 세금 신고 시즌이면 발생하는 세금 사기 전화에서 사기범들은 피해자들에게 내지 않은 밀린 세금이 있으므로 즉시 완납하지 않으면 체포될 것이라고 협박하며 송금 요구를 해왔습니다.
주 검찰청의 Consumer Protection Division에서는 이 같은 세금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주의사항으로 먼저, 연방 국세청에선 시민들에게 일방적인 협박 전화를 결코 하지 않으며 전신이나 프리페이드 데빗 카드로 송금을 요구하지도 않는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국세청 직원임을 믿도록 하기 위해 합법적인 국세청 전화번호를 도용해 전화를 하는 발신자의 신원 정보에 속지 말 것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일부 세금 사기범들이 공문서로 보이는 서한이나 이메일을 보내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로, 국세청에서는 인터넷이나 인쇄 양식에 의거한 form letter를 보내며 개인정보도 요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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