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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여학생, 납치 위기 기지와 용기로 모면…용의자 얼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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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Prairie에 거주하는 열 여섯 살의 여학생이 귀가 중 직면한 납치 위험 속에서 용의자 1명을 물리적으로 제압해 위기를 모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 해당 여학생이 하교 후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가기 위해 Nottingham Place 인근을 지날 때 빛이 바랜 빨간색 세단형 Honda 1대가 옆에 와서 멈춰 선 것으로 경찰이 밝혔습니다.
Honda 운전자는 동승자에게 스페인어로 소녀를 붙잡으라고 했으며, 이에 옆 좌석에 앉은 공범이 팔을 뻗어 여학생의 팔을 붙잡았지만 피해 여학생이 학급 반지로 자신을 붙잡은 공범의 오른쪽 뺨을 연속 난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범의 얼굴에선 피가 나고 여학생의 반지에도 피가 묻은 가운데, 피해 여학생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서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납치 미수 용의자 2명 모두 30대의 히스패닉 남성들로서, 운전자는 빛 바랜 빨간 셔츠를 입었고 동승한 공범은 짧은 턱수염을 길렀으며 오른쪽 손목에 흑거미 문신이 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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