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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County 가짜 차량번호판 단속…시민 협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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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County Sheriff`s Department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 임시 자동차번호판 유통 증가를 막기 위한 당국의 노력에 협조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Dallas에서 가짜 자동차번호판 통용 사례가 증가한 것은 2014년 후반 주정부가 자동차 검사필증 부착을 단속하지 않게 되면서 시작됐다고 해당 보안국의 Clean Air Task Force가 설명했습니다.
Dallas 시 어디에서나 쉽게 발견되는 가짜 번호판을 단 자동차들로 인한 사건이 2014년 이후 1650건 이상 발생할 정도로 가짜 번호판이 공공안전을 위협하는 주범이 되고 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가짜 번호판을 단 차량 대부분이 구조 물품 경매를 통해 이뤄지는 자동차들이며, 이런 종류의 차량들이 대체로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관계로 결국 많은 사고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년의 경우 500건의 자동차 사고 중 10% 정도가 구조 물품 경매에서 구입된 가짜 번호판을 단 차량들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Dallas 보안국은 가짜 자동차번호판 관련 소송을 제기하는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이 같은 불법 행위가 마땅한 처벌과 함께 근절될 수 있기를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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