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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오후, Carrollton H 마트에서 순회 접수를 통한 재외 선거 신고 신청 행사와 ‘Dallas County 지방 선거’ 유권자 등록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각각 한국 대선과 미국 지방 선거 투표에 ‘투표권’을 행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었습니다.

달라스 영사 출장소 재외선거관리위원회의 최승호 위원장과 유권자 등록 행사에 참여한 박신민 봉사자는 “투표를 통해 한인들의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말을 맞아 Carrollton H 마트 몰을 찾은 한인들은 한국 대선에 대한 투표권이 있는 경우, 재외 선거 신고 신청 테이블에서 시민권 소지자의 경우, 유권자 등록 테이블에서 각각 등록을 했습니다.

한인들은 순회 접수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되었고,  투표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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