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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성형 살해 혐의 미용사, 재판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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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미용 성형 시술로 인한 살인 혐의로 기소된 Dallas 여성에 대한 재판이 어제 열렸습니다.
미용사 Denise Ross가 불법 성형 시술의 일환으로 고객의 엉덩이에 산업용 실리콘을 주입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검찰이 밝혔습니다.
마흔 다섯 살의 Ross는 당시, 미용실에서 Wykesha Reid에게 “Wee Wee Booty”로 불리는 시술을 하는 중에 엉덩이에 실리콘을 주입했으며 이후 면봉에 풀을 발라 주사 자국을 메우기까지 한 것으로 검찰이 주장했습니다.
서른 네 살의 Reid는 2015년 성형 시술을 받은 미용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Reid의 몸 안에 들어간 실리콘이 심장과 폐로 유입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Ross의 변호인이 Reid에게 실리콘 주사를 놓은 실제 인물로 지목하고 있는 제2의 사건 관련자도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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