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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종교의 자유 수호나선 주 검찰청...편향적 기도실 운영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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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검찰청이 기도실을 운영하고 있는 Frisco의 한 학교에 종교의 자유를 명시한 제1수정헌법을 위반했다고 경고했습니다.
Andrew Leonie 부 검찰총장이 Frisco ISD의 Jeremy Lyon Superintendent 앞으로 Liberty 고등학교가 비 무슬림 학생들을 배제하고 기도실을 운영하고 있다는 항의와 함께 특정 종교에 대한 편향성을 경고하며 종교적 중립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문제의 기도실이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이달 초 해당 고등학교의 한 학생 기자가 매일 5번씩 기도를 올리는 무슬림 학생들이 사용하는 해당 기도실 관련 기사를 내보내면서 시작됐습니다.
기도를 위해 학교를 벗어나 이슬람 사원을 찾아가야 했던 Liberty 고등학교의 무슬림 학생들은 2009년에 기도실이 운영되면서 그러한 수고를 덜 수 있었지만, 무슬림 학생들을 제외하곤 해당 기도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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