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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출신 래퍼, 고향 학교에서 100 만 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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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비롯해 3관왕을 차지한 래퍼 Chance The Rapper가 자신의 고향 Chicago의 공립학교들을 위해 100만 달러 라는 통 큰 기부를 했습니다.
Chance The Rapper는 어제 Chicago Westcott 초등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에 처한 Chicago 공립학교 시스템에 도움을 주고자 10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밝혔다고 Chicago 트리뷴을 비롯한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그의 이 같은 결정은 지난주 Bruce Rauner 일리노이 주지사와 만나 당면한 Chicago 공립학교 시스템의 재정 위기를 논의한 뒤 나온 것입니다.
Chance The Rapper'는 당시 주지사와의 면담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지사의 '애매모호한 답변'에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내게 계획이 있다"면서 곧바로 기자회견을 자청해 100만 달러 기부 계획을 밝혔습니다.
첫 지원금 수혜 대상은 자신이 이날 기자회견을 연 Westcott 초등학교라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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