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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County 볼거리 감염 37건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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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County의 볼거리 감염 사례가 현재까지 37건으로 집계된 가운데, 해당 County의 볼거리 감염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감염 사례 중 29건이 해당 County 곳곳에서 발생한 사례가 아닌 Cedar Hill 고등학교의 학생과 교직원들 사이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건 당국이 밝혔습니다.
Dallas County 보건국이 지난 주 건강 권고문을 통해 해당 고등학교 재학생 23명이 볼거리 감염 확진을 받았다고 공표한 지 며칠 만에 감염자 수가 29명으로 증가했으며, 이 감염 사례가 Dallas County 거주자들 사이에서만 발생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edar Hill 고등학교의 무더기 감염 사례와 관련해, 해당 보건국은 2종의 볼거리 백신을 접종한 해당 학교 학생들에게 홍역, 볼거리, 풍진을 아우르는 백신을 추가로 접종 받을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지난 몇 달 사이, Mesquite와 Dallas 시의 8건 감염 사례를 포함해 북텍사스 전역에서 상호 연관성 없는 볼거리 감염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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