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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오후 6시, Las Colinas 컨트리 클럽에서 Texas shootout 파티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참석한 유석찬 Dallas 한인 회장을 비롯 150 여 명이 한인들은 텍사스에서 열리는 LPGA 대회에서 다시 한번 한국 여자 선수들의 우승을 기원했습니다.

2013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일희 선수는 이 날 행사에 참석해, 한인들의 환대와 응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션 편 LPGA  투어 아시아 부사장은, Irving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인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LPGA대회보다 더 특별하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LPGA  스폰서들은 한국 커뮤니티가 속해 있지 않았지만, 이번 대회는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 스폰서십이 이뤄진 첫 대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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