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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공항 노후 시설 개보수 시급…100억달러 비용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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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문을 연 Dallas-Fort Worth International Airport의 시설 노후화가 심각해 100억달러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되는 개보수 공사가 시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공항의 Sean Donohue 최고경영자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활주로와 유도로 등 공항 시설들이 40년이나 된 관계로 수 십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 보수 공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엔 의회 위원회에서 관련 증거들을 제시하며 DFW 공항 개보수 공사의 필요성을 역설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올해 초, 공항 관계자들이 활주로를 몇 겹으로 재포장해야 하는가를 결정하기 위해 공항 필드 포장 검사를 하기 시작한 가운데 활주로와 유도로의 포장 상태가 수명이 다한 것으로 공항 당국이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터미널 D 신축과 터미널 A,B,E 레노베이션을 위한 채권 매각으로 60억 달러 정도의 채무를 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공항 당국은 이번 개보수 사업 같은 프로젝트 자금 지원을 위해 4달러 50센트였던 공항시설 이용료를 인상할 수 있도록 한 법안을 지지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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