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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뷰 고교 총격범 티모시 심킨스 징역 12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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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10월 알링턴 팀버뷰 고등학교 총격 사건과 관련해 총격범 티모시 심킨스(Timothy Simpkins)가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앞서 그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어제 배심원단에 의해 최종형량이 선고됐습니다.
팀버뷰 고교 총격 사건은 학생간 교실 내 싸움이 원인이 됐습니다.
심킨스의 총격으로 교사 1명과 학생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마지막 변론에서 심킨슨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발언을 했지만 검찰은 배심원단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반면 심킨스의 변호사는 가장 낮은 형량을 요구했습니다.
변호인은 보호관찰을 언급하며, 5년형을 고려해 달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배심원단은 어제 오후 1시 15분경 점심시간 직후부터 처벌을 심의하기 시작했고 오후 6시 직전에 결정을 내리고 돌아왔습니다.
심킨스는 형량 외에도 6천 달러의 벌금형도 내려졌습니다.
그는 이번 선고에 항소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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