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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여성 나무 살리기 위해 Oncor에 등목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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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wood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텍사스 유틸리티 공급업체 Oncor가 자택 주변의 나무를 베지 못하도록 나무 위로 올라가는 항의 시위를 벌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예순 일곱 살의 Jeri Huber 씨가 나무 위를 올라간 것은 어제 오전 11시 경이었으며, Oncor측이 법적 금지 명령을 발부 받자 내려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uber 씨는 Winsted Drive 부근 Westlake Avenue에 위치한 자신의 집 옆에 비스듬히 서 있는 전신주 문제로 해당 전력업체와 갈등을 빚게 되면서 이러한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Oncor가 지난 2010년에도 가지치기를 막기 위해 펠레트 건으로 무장하고 나무 위로 올라가 시위를 벌였으며, 이 때에도 해당 업체가 금지명령을 발부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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