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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lington 경찰 16명, 경찰 신분증 반납으로 기소 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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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위반 적발 건수를 조작한 Arlington 경찰관 16명이 형사 처벌을 면하기 위해 경찰관 신분증을 반납했다고 Tarrant County 검찰청이 밝혔습니다.
작년에 경찰국 내사 결과 발급된 바 없는 교통 위반 티켓 발부 사실이 적발되면서 해당 경찰국의 16명의 경찰관들이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들 중, 11명의 경찰관들이 기소 취하를 위해 경찰 신분증을 반납한 반면, 나머지 5명은 이에 응하지 않고 지난 주 정부 기록 조작 혐의로 Tarrant County 대배심에 기소됐다가 결국, 어제 신분증 반납을 받아 들여 기소 상태에서 풀려났습니다.
한편, 경찰직을 스스로 물러나거나 해고되기도 한 16명의 경찰관들이 교통 위반 적발 건수를 조작한 행위에 경찰국의 시스템상의 문제가 작용됐다는 이의가 제기됐습니다.
문제의 전직 경찰관들 중 3명의 전직 경찰관을 대변한 Randall Moore 변호인이 경찰국 감독관들이 교통 단속 티켓과 법원출두명령서 발부 할당량을 경찰관들에게 강요하는 시 스템상 문제가 건수 조작 사태를 불렀다고 증거를 제시하며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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