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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JCC도 반 유대주의 협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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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반 유대인 정서가 퍼지면서 유대인 사회에 대한 위협이 이어지는 가운데, Dallas Jewish community center도 위협의 물결에 휩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월 초부터 전국에서 20건의 유대인 협박과 90건의 폭탄 협박 사건이 신고됐으며, 최근엔 St. Louis와 Philadelphia의 유대인 묘지들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유대인 차별철폐운동단체 Anti-Defamation League가 보안 권고를 발령하기까지 했습니다.
텍사스를 포함 Florida와 New York 등 전국 13개 이상의 주에서는 유대인 커뮤니티센터와 데이 스쿨 등에 증오와 반 유대주의 메시지가 담긴 위협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Dallas JCC도 이미 이메일과 전화 협박을 받아 왔으며, 이에, 해당 센터는 학부모와 회원들에게 Artie Allen 센터장의 이름으로 “작금의 위기는 유대인만의 상황이 아닌 문화적 위기 상황으로, 일제히 증오와 차별에 맞서도록 도전 받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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