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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형 여성, 대선 불법 투표로 다시 기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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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 신분에 있던 한 텍사스 여성이 지난 대선 때 투표권을 행사한 일이 불법으로 드러나 기소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올해 마흔 한 살 된 Crystal Mason은 텍사스 법이 보호관찰에 처해진 기결수의 투표권 행사를 금지하고 있음을 알지 못했으며, 그 사실을 알았다면 투표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세금신고 대행업을 한 Mason은 의뢰인의 세금신고액을 부풀리는 사기 공모 혐의로 2011년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징역형을 살다 보호관찰로 풀려난 Mason은 작년 11월 대선 때 한 표를 행사했으며, 그로 인해 지난 달 Tarrant County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한편, Tarrant County에서는 지난 달 멕시코 국적의 한 여성이 작년 대선 때 불법 투표를 한 혐의로 8년 징역형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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