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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Dallas 경찰국이 주최한 Coffee with cops 행사가 Dallas 내 일곱 군데 맥도날드 매장에서 열렸습니다.

Dallas 경찰국의 민원 홍보실 김은섭 홍보관과 Felicia Thornton 경사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성공적 행사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Coffee with cops는 평소 만날 기회가 없는 Dallas 경찰관들과 주민들이 만나 대화를 나누는 행사입니다.

특별한 용건이 있지 않아도 편안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고, 크고 작은 민원을 제기할 수도 있는 자리입니다. 

Dallas에 거주하는 고희선 씨는 안전을 지켜주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Coffee with cops는 일 년에 4번 열리는 행사로, 오는 6월에 이사분기 행사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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