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미시간의 칼라마주, 하루 1천 900명 독감 증세로 결석
페이지 정보
본문
미시간 주의 한 중소도시에서 하루 천 900명의 학생이 독감 증세로 결석 또는 조퇴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미시간 주 남서부에 있는 칼라마주 시 교육청은 지난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하루 천 900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결석하거나 등교 후 건강상 문제를 보여 집으로 돌려보내졌다"며 "보건 당국과 협의를 거쳐 주말까지 학교를 폐쇄하고 건물 청소 및 소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 측은 학생들이 바이러스성 위장염 또는 독감 같은 증상을 나타냈다며 학부모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칼라마주 카운티의 보게스 의료센터 측은 "예년 같으면 미시간 남서부에서 주당 600~700건의 독감 사례가 보고되는 때인데, 지난 한 주 동안에는 최대 2천 건의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Collin County 이슬람교 묘지 건설 논의 재 점화
- 17.02.27
-
- 다음글
- 새 트럼프 행정명령도 7개 국민 입국금지 유지할 것으로 보여
- 17.02.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