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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KAPN 이 주최한 “한인 유학생 취업 멘토링” 세미나가 한인문화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UTD, UNT, UTA  등 대학의 한인 학생회에서 추천한 학부생과 대학원생 50 여명이 참석해,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기 위한  방법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KAPN의 박병규 명예 이사장은 “그 길을 먼저 걸은 선배들의 조언이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UTD에서 회계학 박사과정에 있는 강경우 학생은 “멘토들과의 소그룹 대화를 통해, 취업의  문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 같다” 면서 “앞으로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날 멘토들은 엔지니어링, IT, 경영, 회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석했습니다.

학생들은 미국회사 취업에 성공한 멘토들과 대화를 통해 미국회사 취업의 궁금증을 풀고, 취업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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