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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rump 대통령 합동의회 연설…DFW 의회 대표단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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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Donald Trump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합동 의회 연설을 할 예정인 가운데 북텍사스 의회 대표단도 참석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연설에서 Trump 대통령은 새 행정부의 최대 중점 과제인 경제 부흥 문제를 재차 강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allas 지역구의 Pete Sessions 공화당의원도 증권가 등 미국 시민이 원하는 자유시장 경제 기회를 연방정부가 책임지고 실현할 것을 바라는 기대감을 언론을 통해 전했습니다.
또 한편으로, Trump 대통령이 국내 정책과 외국 원조에 할당된 예산의 10%를 삭감해 충당하는방식으로 540억 달러의 국방 예산 증액을 제안할 것이라는 소식도 알려졌습니다.
Trump 행정부가 새 항공기와 군함, 전투기 구입을 위해 계획한 이같은 예산 삭감으로 직격타를 받을 프로그램이나 기관으로는 환경보호기구가 대표적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재향군인 프로그램이나 국경안전, 또는 사법 기관 기능 확대 정책 예산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연설에는 상하원 의원들 외에도 Trump 대통령의 반 이민 행정명령으로 입국이 거부된 시리아 난민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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