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Dallas 남성, 주가 조작 공모로 실형 위기
페이지 정보
본문
Dallas 출신 남성이 거액의 주가 조작 사기 공모 혐의로 실형을 받을 위기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주식 브로커 Herschel Knippa가 1억 3100만 달러의 주가 조작 사기와 관련해 “가치를 상실한” 주식을 주식 투자자들과 TV 시청자들에게 광고 판매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다고 New York City 검찰이 밝혔습니다.
이 사기극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지속됐으며, LED 전구 유통업체인 ForceField Energy의 주가와 주식량을 인위적으로 통제했습니다.
Knippa는 주식 투자 설명회와 TV 방송에서 해당 주식을 강매하는 역할을 해 그 대가로 뇌물을 받았으며, 이에 5년 징역형과 피해 보상 및 벌금형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사기 공모자들이 차명폰을 이용해 연락하고 암호화된 문자로 메시지도 주고 받으며 주가를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KAPN 신임 회장단의 기자 간담회 개최
- 17.03.01
-
- 다음글
- Trump 대통령 취임 1개월 만에, 남부 밀입국 급감
- 17.03.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