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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1개주서 유대인 학교·주민회관에 폭탄 위협…모두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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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02-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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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국  11개 주에 걸쳐 유대인 학교와 주민회관에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협박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폭발물 탐지견 등을 앞세워 샅샅이 살핀 결과 다행히 폭탄 위협은 모두 가짜로 판명 났습니다.

공영방송 NPR에 따르면, 북미대륙 유대인주민센터연합은 앨라배마와 델라웨어, 플로리다, 인디애나, 메릴랜드, 미시간, 뉴저지,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버지니아 등 11개 주의 유대인 학교와 유대인 주민센터에 폭탄 협박이 있었다"면서 "폭탄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대부분 기관이 현재 정상 운영으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올해 유대인주민센터연합을 겨냥한 모든 폭탄 위협은 거짓말로 드러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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