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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lor 대학 성폭행 사건 수사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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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대학 책임자 해임으로 일단락된 모습을 보인 Baylor 대학 성폭행 사건이 텍사스 주 의원의 요구로 재수사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an Antonio를 지역구로 둔 Roland Gutierrez 민주당의원이 미 최대 규모 침례교 학교인 Baylor 대학의 성폭행 사건과 대학 당국의 사건 은폐 여부를 심도 있게 재 수사할 것을 Texas Rangers에 어제 요청했습니다.
작년에 Baylor 대학은 2011년부터 수 년간 자행돼 온 풋볼 선수 성폭력 사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자체 내사 결과 대학 풋볼 코치와 대학 총장을 해임했습니다.
아울러 대학 당국은 최소 17명의 여성이 19명의 풋볼 선수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를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대학을 상대로 제기된 소송에서는 풋볼 선수들이 4년간에 걸쳐 50차례 이상의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주장되고 있습니다.
금주에 civil rights 조사관이 캠퍼스에 파견돼 수사를 시작할 것으로 Baylor 대학 당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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