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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시 이주민/난민 지원 부서 개설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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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ike Rawlings Dallas 시장이 Park Cities 침례교회 행사 연설에서 이주민과 난민을 지원하기 위한 민원 부서를 시청에 개설할 뜻을 밝혔습니다.
Rawlings 시장은 종교계 지도자와 시 고위 인사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단속과 국내 입국 금지 위협 속에서 도움을 청할 곳을 찾지 못하는 이주민과 난민을 지원할 시 부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Dallas 시정 사상 전무후무한 제의를 했습니다.
이러한 제안은 주민 대다수가 히스패닉인 West Dallas를 지역구로 둔 Monica Alonzo 시장 대행과 미국 속의 melting pot이라 할 수 있는 Vickery Meadow를 지역구로 둔 Jennifer Gates 시의원의 건의로 탄생됐다고 Rawlings 시장이 밝혔습니다.
이날, 연설에서 해당 제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제시되진 않았지만 직원 한 둘이 민원 전화를 받는 형태의 지원 부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몇 주 후에 시 의회에서 해당 제안을 설명하기 위해 T.C. Broadnax 신임 city manager가 실행 계획 작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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