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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온화한 2월 날씨로 곤충 활동 시기 당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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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겨울이 제철답지 않게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면서 곤충들의 활동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DFW 공항 기준 이달 들어 32도 아래로 기온이 내려간 날이 없는 가운데, 이처럼 서리 없는 2월 겨울 날씨는 1999년 이후 처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겨울이면 죽거나 따뜻한 장소로 이동하는 곤충들이 특히 올 겨울처럼 따뜻한 날씨를 좋아한다면서, 이로 인해 곤충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예년보다 더 빠른 시기에 부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 손길이 바빠진 화훼상과 식물 기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불개미와 모기, 애벌레 등으로부터 사람과 식물 모두 해를 입지 않기 위해 살충제 구비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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