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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Rangers 감독 "추신수, 연결고리로 제격"…2번 타순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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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Rangers의 추신수 선수가 올해 팀의 2번 타자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Dallas Morning News는 어제 "텍사스는 아직 추신수가 어느 자리에서 뛸지 모른다. 하지만 어느 타석에 들어가길 원하는지는 안다"면서 "바로 2번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아울러 텍사스는 추신수 선수를 지명타자와 우익수로 출전시간을 나눠 기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Jeff Banister 텍사스 감독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다양한 타순을 실험할 예정이지만 추신수 선수가 1번 타자와 중심타선 사이에서 타격하길 원한다면서 그의 타순을 암시했습니다.
Jeff Banister 감독은 "추신수는 우리 타선이 위협적인 공격 기술을 갖게 하는데 연결고리로서 제격이다"라고 추신수 선수를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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