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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패닉 대상 주택사기 제소한 주 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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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히스패닉 대상 주택 건설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주 검찰청이 Mission 기반의 한 건설회사를 Hidalgo County 법원에 제소했다고 Ken Paxton 검찰총장이 어제 밝혔습니다.
소송장에 의하면, Briseno Construction이 스페인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투자금과 이자를 내지 않고 5개월내에 신축 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고 광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Briseno 사는 주택 구매를 신청한 소비자들에게 공사비 명목으로 최대 60%의 보증금을 요구했으며, 이후에도 공사를 미루거나 완공일을 지연시키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으로 주 검찰총장 직속 기관 Consumer Protection Division의 조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이 건설사가 지은 주택들이 무허가로 지어진 탓에 로컬 벌금이 부과되면서 많은 주택 구매 소비자들이 항의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피소된 Briseno사와 관리자 2명이 여러 건의 Texas Deceptive Trade Practice Act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주 검찰청은 금지명령과 주택 구매자들에 대한 피해 보상 그리고 DTPA 위반 각각에 대한 2만 달러의 벌금형을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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