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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lington의 한 유치원 교사가 온라인에 공격적인 반유대주의적 글을 올린 일로 해당 교육 기관에서 해고됐습니다.

성명을 통해 문제 교사의 해고를 밝힌 Children`s Courtyard는 “해당 교사의 공격적인 글은 본 교육기관의 입장과 배치되며, 소속 교직원들은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행동규범을 고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교육기관이 Arlington에서 여러 개의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문제의 교사가 어느 유치원 소속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Nancy Salem이라는 이름만 밝혀진 문제의 교사는 트위터를 통해 홀로코스트로 학살된 유대인 수가 충분치 않았다는 식의 유대인을 증오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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