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어제 성영준 Carrollton 시의원 후보 후원의 밤 열려
페이지 정보
본문
Carrollton 6지구 시의원에 도전하는 성영준 후보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어제 저녁 6시 Carrollton 소재 ‘브레이커스 레스토랑’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후원의 밤 행사는 이성철 목사의 기도와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 최승호 달라스 한인회 부회장, Becky Miller 전 Carrollton 시장, 그리고 성 후보의 고교 시절 은사이자 전 Carrollton 시의원인 Shirley Tarpley 씨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이들은 성 후보가 Carrollton 시의원에 당선되어 유색 인종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주류사회와 아시안 커뮤니티 간의 중간자 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성영준 후보는 "자신은 이민 1.5세대로 이민자들이 겪는 문제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시의원이 되면 미 주류사회에 아시안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성 후보는 또한 한인사회가 Carrollton 시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지만 시의회에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시의원 출마를 결심했는데 한인사회의 지지 없이는 당선이 불가능하다며 한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성영준 후원회 회원과 성 후보를 지지하는 주민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Carrollton 시의원 선거는 오는 5월 6일에 열리고 조기 투표는 4월24일 부터 5월2일 사이에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이민자 없는 날’ 16일, 동맹 파업 전개
- 17.02.17
-
- 다음글
- 동행 선교회 창립예배
- 17.02.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