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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의 오피스 건설 시장이 호조세가 시작된 지 5년만에 정점을 찍은 가운데, 이후엔 내년까지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북텍사스에는 천만 sf.가 넘는 대단위 규모의 건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대규모 오피스 개발사업은 금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또, 건설 중인 오피스 공간의 절반 이상이 벌써 Toyota와 JP Morgan Chase 등 여러 대기업에 임대됐으며, 대여섯 채의 투기성 건물도 더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 투기성 개발사업 규모는 애초 계획에서 축소된 것으로, 이는, 개발업자들이 좋은 수익 효과를 가져다 준 투기성 개발사업에 대한 도전을 자제해야 할 때로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건설 시장 저조세 조짐은, 건설 개발 시장의 과도한 공급과 기업들이 새 캠퍼스로 이주함에 따라 나온 대형 매물들로 인해 Dallas 부동산 시장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예상에서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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