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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lington 수도국 공무원 사칭 남녀 주택 절도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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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lington에서 수도국 직원을 사칭한 남녀 2인조 주택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 신원 확보와 체포를 위해 시민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수도국 직원으로 사칭한 두 남녀가 수도 시설 점검을 이유로 한 여성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Arlington 경찰이 밝혔습니다.
여성 용의자가 집 주인 여성의 주의를 분산시킨 틈을 타 공범인 남성이 금고와 총기 2정, 현금과 신용카드 그리고 보석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피해 여성을 완전히 속이기 위해 공무원 신분증과 장갑, 중고 워키토키 라디오를 소지해 진짜 공무원인 것처럼 위장했으며, 범행 후엔 흰색 SUV 또는 캠핑용 트럭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범행 수법을 근거로 두 용의자가 Irving과 Richardson에서 발생한 비슷한 사건들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Arlington 지역 수도국 공무원들은 평소 시 유니폼과 공무원 배지를 착용하며 시 마크가 새겨진 차량을 이용해 공무 집행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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