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AT&T 파업 가능성 커져
페이지 정보
본문
전국 최대 노조 가입 인력을 자랑하는 AT&T의 무선 전화 근로자들이 사측과의 일자리 보장 협상이 결렬되면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 2만 천 여명의 AT&T 무선 전화 근로자들은 Donald Trump 대통령이 기업의 국외 이주를 금지하겠다고 공언한 약속을 인용하며 자신들의 주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노조 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AT&T가 성명을 통해 밝힌 가운데, 근로자들을 대신해 협상에 나선 Communications Workers of America union은 93%의 찬성으로 작업 정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CWA의 협상 쟁점은 전국 AT&T 콜센터 근로자들이 국외 인력으로 대체되지 않도록 하는 일자리를 보장 받는 것이므로, CWA는, 현 계약 기간 만료일 이전에, 전국 35개 도시에서 집회도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DFW 자동차보험료 대폭 인상
- 17.02.10
-
- 다음글
- Dallas 공무원 연금 논쟁 가열돼
- 17.02.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