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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음주운전 체포율 대폭 감소…차량공유서비스가 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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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북텍사스의 음주운전 체포건수가 대폭 감소한 것과 관련해, Uber와 Lyft같은 차량공유서비스 이용 증가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ill Waybourn Tarrant County Sheriff는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 수준이 향상된 시민들이 음주 운전이 아닌 안전한 귀가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는 Uber와 Lyft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를 통한 DWI no refusal program의 효과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Uber Dallas 관계자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안전한 귀가 방법으로 Uber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를 선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Tarrant County Sheriff에서 밝힌 DWI 체포건수는 183건으로 2년 전보다 55% 감소했으며, Dallas의 경우는 23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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