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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County Commissioners에서 최근 전국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이주민 보호 도시” 용어 대신 “welcoming community”라는 용어를 자체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해당 County를 “welcoming community”로 부르기로 한 결의안에 대해 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와 Donald Trump 대통령의 예산 감축 강행에 대한 분노의 표시라고 평가했습니다. 

라틴계 이주민 출신인 Elba Garcia Commissioner를 포함해 이번 결의안에 환호한 지지자들은 해당 결의안이 단지 불법 이주민들을 위한 보호 도시를 의미하는 그런 좁은 의미만을 담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지자들은 Dallas County의 선례에 따라 로컬 정부들도 해당 결의안을 채택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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