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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회 요구 부딪친 “Welcoming Community” 결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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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County의 “Welcoming Community” 결의안이 채택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철회를 요구하는 반대에 직면하면서 결의안 찬반 논쟁이 가열될 조짐입니다.
“이주민 보호 도시”라는 용어 대신 보다 넓은 의미를 담고 있는 “Welcoming Community”를 채택한 결의안이 Dallas County Commissioners에서 통과된 지 하루도 안돼 공화당 상원의원의 철회 요구에 부딪혔습니다.
Dallas 지역구의 Don Huffines 상원의원은 해당 결의안에 대해, “위험하고 무책임하면서 비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수 백 만 명의 법을 준수하는 이주민들에 대한 모욕이며 주 전체를 위험에 빠트리는 행태”라고 성명을 통해 비판했습니다.
Huffines 상원의원처럼 결의안을 반대하는 측은 Dallas County가 해당 도시를 “이주민 보호 도시”로 직접적으로 지칭하지 않더라도 결의안 용어에 문제 발생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allas County에서 시작된 결의안 논쟁은 Austin 주 의회에서 더욱 가열될 전망이며, Greg Abbott 주지사는 Senate Bill 4를 “가장 시급한 안건”으로 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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